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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pril 28, 2018

What we know about LG’s new flagship G7 ThinQ

According to teasers by LG Electronics, its new flagship smartphone G7 ThinQ -- set to debut on Wednesday -- will feature the brightest liquid crystal display and the loudest speaker among existing smartphones, which would turn users’ attention from dual camera back to the visual and audio features. 

One of the most interesting features is the so-called “New Second Screen” that has had LG officially acknowledge that the seventh edition of G series phone will join Apple’s leadership in the notch design.

An official screenshot of the upcoming phone released by LG has confirmed that it is going to have a notch at the top bezel resembling iPhone X, but the difference is the new second screen feature that gives an option to hide the notch by making the stripe black. 

A render of all sides of the LG G7 ThinQ smartphone uploaded by blogger Evan Blass


There are more interesting customization options under the new second screen feature, including changing the design of the strip, an option to change the color of the strip, and also a choice to select the kind of app corners. 

“We are offering options for our customers who are not familiar with the notch display design, while expanding the screen area further,” said an LG official. 

A screenshot of New Second Screen feature on LG G7 ThinQ by LG Electronics

Including the cutout display, the G7 ThinQ smartphone will come in at 6.1 inches large with a QHD+ (3,120 x 1,440; 19.5:9) resolution, the company confirmed. The screen ratio will be raised to 19.5:9, from the predecessor G6’s 18:9, providing immersion closer to a movie screen. 

The newest model with an advanced LCD technology will also feature brightness of up to 1,000 nits, up from the current 400 to 700-nit brightness by most other smartphones, which will make it easier to read under sunlight. 

By adding a booster for the brightness and an algorithm for low power consumption, the LCD screen will double the color volume but use less power, the company said. 

And according to the latest tease by LG on Sunday, G7 ThinQ will feature “Boombox Speaker” that will double the bass output and even when placed on a solid surface. 

The speaker will increase the sound level by more than six decibels with twice the amount of bass, which can be translated to provide sound tenfold louder than other smartphones.

“The G7 ThinQ smartphone will play another role as a woofer, providing twice more ample low- and mid-rage sounds,” the company said in a release. 

To please high-end headphone users, the G7 ThinQ will also be packing LG’s proprietary Hi-Fi Quad DAC technology in addition of DTS:X support that will bring 3-D surround sound effects at up to 7.1 to the users even with normal headphones. 

By Song Su-hyun (song@heraldcorp.com

Friday, April 20, 2018

한국에서만 비싸게?..휴대전화 해외 판매가 공개


[뉴스데스크] ◀ 앵커 ▶
스마트폰이 새로 출시될 때마다 삼성이나 애플이 유독 한국 소비자들한테만 단말기 값을 더 많이 받는다는 논란이 일고는 합니다.
해외에서는 얼마에 팔리는지 손쉽게 가격 비교를 할 수 있는데요.
남재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리포트 ▶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 찾아가 삼성 갤럭시 S8가 얼만지를 물었습니다.
출고가 기준으로 93만 5천 원이었는데 신제품이 나온 이달부터 좀 낮아졌다고 합니다.
[휴대전화 판매대리점] "여태까지 다 이 가격이었어요. 93만 5천 원. (갤럭시) S9이 나오고 출고가 인하를 해서…."
하지만 방송통신위원회 조사 결과 지난달까지 미국에선 같은 휴대전화가 80만 5천 원, 스페인과 캐나다에선 70만 원대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1년 전 출시될 땐 우리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비싸게 나오기도 했지만, 한국에서만 1년이 지나도록 요지부동이었던 겁니다.
[박 영]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려고 인터넷도 뒤지고 방문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소비자를 착취하는 그런 느낌이 드네요."
왜 시간이 지나도 우리나라에서만 출고가를 내리지 않는지에 대해 삼성전자는 "나라마다 시장 상황과 마케팅 비용이 달라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방통위는 다음 달부터 매달 해외 휴대전화 판매가를 조사해 유독 국내 소비자만 피해를 보고 있지는 않은지 국내 판매가와 함께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미국과 일본, 중국을 비롯한 16개국, 갤럭시와 아이폰 등 11개 기종에 이릅니다.
[김재영/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정책국장] "이런 것들을 우리 소비자들한테 알려서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려고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휴대전화 국내외 출고가는 다음 달 2일부터 방통위 홈페이지를 비롯해 통신요금 정보포털 사이트에서 볼 수 있습니다.
MBC뉴스 남재현입니다.
남재현 기자 (now@mbc.co.kr)

Monday, April 16, 2018

"새 폰 살 이유 없잖아" .. 스마트폰 안 바꿔 속타는 업계

달라진 기능 없는데 값 너무 비싸
교체주기 4년 새 23개월 → 31개월
비상 걸린 업체들 중고폰 보상 확대
SW 업그레이드 등 자구책 마련
"교체주기 더 늘어날 것" 전망도

직장인 이 모(36)씨는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다. 특히 스마트폰을 가장 좋아한다. 매년 단말기를 바꿨고, 단말기 3개에 대한 할부금을 동시에 낸 적도 있었다. 그런데 이 씨는 현재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2년 2개월 동안 쓰고 있다. 딱히 갖고 싶은 단말기가 없어서다. 이 씨는 “단말기 할부금 납부기한이 끝났지만, 스마트폰을 교체할 계획이 없다”며 “가격이 계속 올라가서 새 제품은 100만원이 넘는 데 딱히 지금 쓰고 있는 단말기와 별 차이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요즘 스마트폰 업체는 속이 탄다.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있어서다. 새 상품이 나오면 1~2년에 한 번씩 새 스마트폰으로 교체했던 이들이 요즘은 3년이 다 되도록 쓰던 단말기를 계속 사용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베이스트리트 리서치에 따르면 스마트폰 평균 교체 주기는 2014년 1년 11개월에서 올해 2년 7개월로 길어졌다.
이는 스마트폰 판매량과 출하량에도 반영됐다.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6% 하락한 4억800만대다. 이는 이 업체가 조사를 시작한 2004년 이후 첫 판매량 하락이다.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 조사에서도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7% 줄었다. 2016년 4분기만 해도 전년보다 출고량이 8.9% 많았다.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길어진 데는 기술의 상향평준화 영향이 크다. 최근엔 기능에 별반 차이가 없다. 업계에선 ‘사실상 스마트폰에 넣을 수 있는 기능은 다 나왔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예컨대 갤럭시 시리즈는 매년 새 상품을 발표할 때마다 화면 테두리를 없애거나 지문 인식, 방수, 인공지능(AI) 비서 등 이전에 보지 못했던 기능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최근 출시한 갤럭시S9은 카메라와 스피커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지만, ‘새롭다’고 느낄 만한 기능이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 판매량은 전작의 70% 수준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2014년 나온 아이폰 6 출고가는 78만~105만원이었다. 지난해 말 출시한 아이폰 8의 출가는 94만~114만원이다. 이동통신 관계자는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데 100만원이나 하는 고가의 제품에 지갑을 열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사정이 이렇자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자구책 마련에 나섰다. LG전자는 아예 ‘오래 쓰는 스마트폰’을 내세웠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만들고 기능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운영체계(OS) 업그레이드 등을 진행한다. 제품 판매 후 사후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기존 기능의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새 제품에 있는 새로운 기능도 지원한다. 황정환 LG전자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 사업본부장은 지난달 스페인 MWC 2018에서 “우리 폰을 고객들이 안심하고 오래 쓸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중고폰 보상제를 내놨다. ‘헌 스마트폰 내면 새 스마트폰 준다’는 콘셉트다. 갤럭시 뿐 아니라 애플 중고폰을 반납하면 시세보다 10만원을 더 지급한다는 방안이다. 특정 대상을 노린 맞춤 전략도 내놨다. 18~21세 고객이 모바일 데이터가 차단된 ‘갤럭시 J2 프로’를 사용하다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후 갤럭시S·노트·A 새 제품을 구입할 때 갤럭시 J2 프로를 반납하면 구입금액 그대로 보상한다. 최경식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도 MWC 2018에서 “쓰던 폰 보상, 고객데이터마케팅(CDM), 체험 마케팅 등을 강화해 (고객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를 단축하고 S9을 더 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가 새 스마트폰을 위해 지갑을 열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는 지원이 가능한 단말기 제한이 있고, 중고폰 보상의 경우 가격 책정 기준이 시세보다 낮아 사실상 혜택이 아니라는 불만이 나온다.
앞으로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더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한국에선 다른 국가보다 스마트폰을 자주 바꾼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독일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32.5개월, 중국 40.4개월, 필리핀 43.5개월, 인도 48.3개월이다. 이통사 관계자는 “앞으로 교체 주기가 더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하드웨어는 이미 상향평준화한 만큼 소프트웨어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aturday, April 7, 2018

애플의 차기작은 '바나나 아이폰'?

해외언론서 예상 이미지 공개
노키아 '바나나폰'과 흡사
실제 모델로 이어질지는 불확실
애플이 차기 스마트폰에서 적용할 것으로 알려진 '곡면 디스플레이 아이폰'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전체 외형은 노키아의 일명 바나나폰 '8100'과 유사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가 좌우 양 끝이 짧고 급격하게 휘어진 것과 반대로, 바나나 아이폰은 위에서 아래로 넓고 완만하게 휘어져있다.
해외 IT전문매체 아이드롭뉴스(iDropnews)는 애플이 차기 아이폰에 적용할 것으로 알려진 특징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디자이너 마틴 하젝(Martin Hajek)이 작업을 맡았다.
아이드랍뉴스는 "모든 스마트폰이 개성을 잃고 점점 유사해지고, 시장이 포화되는 상황에서 애플은 자사 스마트폰의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노키아의 8100(일명 바나나폰)과 아이폰 차기작 예상도
지난 4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애플이 스크린에 손가락을 대지 않고도 조작할 수 있는 아이폰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휘어지는 스크린 개발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나온 아이폰은 평면 디스플레이를 달았으며, 최신작인 아이폰X은 아래가 살짝 휘는 정도여서 눈으로 구분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같은 기술이 적용된 아이폰이 나오기까지는 최소 2년은 걸릴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또 이번에 공개된 렌더링은 애플과는 무관한 독립 디자이너의 상상도이니만큼 실제 이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실제 출시될 지는 알 수 없다. 애플도 지난 4일 현지 보도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Friday, April 6, 2018

Govt. to provide smartphone price comparison with overseas markets

South Korea's telecom watchdog said Thursday it will provide consumers with a means to compare local prices of smartphones with those sold abroad on its website starting in May, apparently aimed at lowering prices here.

The move comes as local customers have been expressing criticism that smartphone makers tend to set relatively higher prices in South Korea compared with other countries.

Taking the complaints into consideration, the state-run Korea Communications Commission said it will conduct research on the prices of premium and other popular smartphones made by Samsung Electronics Co., Apple Inc. and LG Electronics Inc. that are released in most countries.
(Yonhap)

Handsets of smaller brands, such as Huawei, Xiaomi and Sony, which have a smaller presence in South Korea, will not be included in the data, the commission said.

The prices will be compared with some 10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Germany, Japan and France. The nations will be chosen among the members of the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The comparison will be posted monthly through the governmental portal.

"We are currently developing the related system for the price comparison of handsets, which will begin next month," a commission official said.

The South Korean government has been taking steps to ease the burden of telecom costs on households. Industry watchers said the price comparison could lead companies to lower smartphone prices in the country. (Yonhap)